<온 삶을 먹는 요리>에 관심있는 청소년을 초대합니다! 청소년 진로(삶디자인)학교 참여자 모집
TV에는 소위 맛집과 요리하는 장면, 쉐프들이 넘쳐납니다. 그러나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는 점점 더 '건강한 밥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먹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스스로 - 그리고 함께 세 끼 밥을 먹는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 어떤 식재료가 어떤 과정을 통해 나에게 와 나의 몸과 마음이 되는지를 알아보고, 몸과 마음을 다 써서 요리를 하고 누군가와 함께 먹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를 느껴봅니다. '의/식/주' 중에서도 일상 삶을 구성하는 "먹는다는 것"에 대해 다양한 삶의 스토리를 어른들을 만나고 대화하고, 직접 요리를 해 먹어보면서 돈으로 소비하는 것만을 넘어 어떻게 창의적으로 행복하게, 재미있게 일상을 구성할 수 있을지 고민해봅니다. '요리사'나 '쉐프'가 되고 싶은 친구들도 물론 환영입니다~! <어떤 요리사>가 될 것인지, 모두 함께 이야기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