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재밌음!
상상이상의 경험!
이 행사가...왜 무료인가요?
다들 너무 동숲같고 무해하고 짱이에요!
청소년 창작자들의 세계 안으로 초대받는 경험이 좋은 영감으로 다가왔어요.
엄청난 경험이었습니다!
하자가 궁금했지만 와보기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어떤 곳인지 알 수 있게 돼서 좋아요!
- 관객 소감 중
지난 9월 27일은 하자의 일년에서 가장 특별한 이벤트, 하자의 다양한 청소년 창작자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인스파이어 X 하자 데이>가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청소년 창작자들이 관객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창작세계를 선보이는 그 시작을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우리는 이 특별한 이벤트에 “최초공개”라는 타이틀을 붙여 <2025 인스파이어X하자 데이: 최초공개>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올해는 아트마켓 참여존 ㅣ 아트마켓 셀러존 ㅣ 이벤트 프로그램 이렇게 세 파트로 행사가 구성되었는데, 하자 판돌 외에도 약 70명의 죽돌과 셀러들이 함께 행사를 운영했습니다.
(사진: 공통)
PLAY: 아트마켓 참여존
하자 창작자들의 창작세계를 체험하고, 관객이 직접 창작물을 만들고 창작자와 소통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공유작업실 OOEO 5기 13명의 창작자들, 2개의 하자글방 후속모임, 그리고 뉴트랙 6기가 참여하여 16개의 부스와 전시로 관객들을 맞이했습니다.
(사진: 참여)
SHOP: 아트마켓 셀러존
하자센터 프로그램을 경험한 창작자들이 셀러로 참여해 자신의 창작물과 직접 만든 굿즈를 판매하는 마켓을 운영했습니다. 책, 마그넷, 도자기에서부터 스냅 촬영까지 다른 곳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보물들을 가득 안고, 셀러 11팀이 함께했습니다.
(사진: 셀러)
EVENT: 이벤트 프로그램
공유작업실 오픈 스튜디오부터 뉴미디어 인턴의 하루 체험과 뉴트랙 6기와 함께하는 미니콘서트까지. 하자의 SNS를 보며 그동안 궁금했던 하자의 이모저모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마련되었습니다.
(사진: 이벤트)
무용함까지 모두 안아주는 하자센터!
실험적인 시도들을 할 수 있어서 소중한 경험이 되었어요.
저는 소통이 너무 고픈 사람인데, 여기는 대화와 이야기를 나누라고 마련되어 있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육체적으론 피곤해도 정신적인 피로는 오히려 가셨습니다.
셀러로 나와본 건 처음인데 현실적인 것도 깨닫고, 축하도 많이 받아서 너무 좋았어요!
다른 셀러분들이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게 너무 멋있어서 저도 영감을 많이 받았어요.
부스를 찾아 주신 관객들에게 글감 재료도 많이 얻어서, 앞으로 글을 더 열심히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프로그램 운영 죽돌 & 셀러 소감 중
최초공개 현장에 함께해 주신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부스를 다채롭게 마련해준 참가자 여러분과 유쾌한 접수대 크루 시유공, 쉬는 공간을 점유해준 구심점, 그리고 부스와 이벤트를 200% 채운 관객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즐거운 가을날이었어요!
(사진: 단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