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마켓 셀러존] 2025 인스파이어X하자 데이 : 최초공개
인스파이어 X 하자 데이: 최초공개
<아트마켓 셀러존>
하자 창작자들의 보물창고 최초공개!
아트마켓 셀러존에서는 진, 사진집에서 부터 마그넷과 미니 스냅 촬영까지 다른 곳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특별한 굿즈와 아트워크를 판매합니다.
✔️ 일시: 2025년 9월 27일(토) 오후 2시~6시
✔️ 장소: 하자센터(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200)
✔️ 대상: 청소년 창작자의 최초공개 현장에 함께하고 싶은 누구나
<인스파이어 X 하자 데이>는 ‘인스파이어X하자’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 창작자들이 함께 만드는 오픈 이벤트입니다.
* 참여해 주신 관객 여러분께는 “최초공개 스페셜 에디션” 굿즈를 드립니다.(선착순 제공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음)
*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셀러존에서는 유료 판매가 진행됩니다.
* 사전 참가 신청을 하시면 빠르게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 행사 차량 외 주차가 어려울 수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 바랍니다.
* 날씨 등 부득이한 상황에 따라 시간, 장소, 세부 프로그램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아트마켓 셀러존 안내
연고없는 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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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독립할 수 있을까? 1인 가구로 거듭나기까지를 그린 독립 만화
✦ 우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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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이 안돼서 어릴 적 투니버스를 못 봤다. 9살 때 아이들이 코난 얘기를 하는데 끼고 싶어서 아는 척을 했다. 근데 아이들이 얘기하던건 명탐정 코난이었고 나는 당시 EBS에서 방영되던 미래소년코난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창피함에 이후 스마트폰이 보급되자마자 밀린 애니를 보다가 애니전공까지 해버린 사람이다.
손 안에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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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바인딩 노트, 직접 찍은 사진을 담은 엽서, 소량의 손바느질 소품, 그리고 글을 묶은 ZINE을 판매합니다.
✦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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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의 고요함이라는 뜻의 녹음은 글과 사진, 바느질 같은 손작업으로 일상을 기록합니다. 창작은 저에게 고요를 담는 과정이자 기록입니다. 이번 마켓에서는 그 과정을 노트, 엽서, 소품, ZINE으로 엮어 선보입니다.
숨통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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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의 하루가 담긴 작은 책과 그림을 판매합니다.
✦ 미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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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통 출판사 계정을 운영하며
미정의 하루를 쓰고 그리고 있다.
꿈이 있다면 영원히 쓰고 그리는 것.
쌓인 작업으로 푹신한 침대를 만들 수 있을 때까지!
매거진을 들고 거리로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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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창작자가 기획하고 제작한 매거진을 소개하고 판매합니다.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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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졸업전시를 준비하던 도중 2+1매거진 팀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창작하고 내보이는 일이 너무 무겁게 느껴질 때, 작은 시도부터 시작해보고 싶었어요.
틈틈히 디자인하고 모아온 작은 아이디어를 담은 매거진을 판매합니다.
미샤의 미니 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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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작품은 우연성과 실험을 담아 만들어졌으며,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소소한 생활용품부터 집안의 작은 포인트 소품까지, 미샤의 미니 도자기 부스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해 보세요.
✦ 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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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창작자 미샤입니다.
저는 비정상적이고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모양과 형태를 가진 물건을 좋아해서, 원래 미디어아트만 하던 제가 어느 날 도예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도자기를 만들 때 도예가는 원하는 작품을 만들 수 있지만, 사실 도자기 스스로 갈라지기도 하고 제가 직접 깨뜨리기도 하며, 유약이 예상과 다르게 구워질 수도 있어 결과물을 완전히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바로 이것이 제가 도예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완벽주의에서 벗어나 제 작품의 운명을 우연성에 맡기는 과정이 제 삶에 평화를 가져다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 태도를 유지하며, 다른 작업을 할 때도 과정과 실험을 중시하는 창작자가 되고 싶습니다.
직접 그리는 원화 마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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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마그넷으로 냉장고 꾸미기 어때요?
제잼이 그린 원화 마그넷 절찬 판매 중, 마그넷 만들기 부스도 운영 중!
✦ 재민, 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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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와 디제잉을 하는 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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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쳐 창작을 하는 제리
진을 줍고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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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히가 만든 진들과 '진 만들기 키트'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부스를 방문해 진을 직접 만들어보세요!
✦ 진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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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투박한 인쇄물을 주로 만들어 왔고, 여전히 만들고 있습니다.
다양한 형태와 내용을 가진 진(zine)을 주기적으로 찍어내는 중입니다. 복사지에 스테이플러를 찍는 감각에 요즘 중독된 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빠르게 완성할 수 있는 제작 방식을 계속 찾아내려고 합니다.
부숭부숭 털순이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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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하고도 사랑스러운 털을 담은 굿즈(캘린더, 스티커, 포토카드)를 판매합니다!
✦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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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입체 등 다양한 매체를 기반으로 시각 예술 작업을 합니다.
일반적인 기준을 배반하는 것들의 발칙함과 기이함에 끌려,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될 상황이나 사물을 만드는 데에 관심이 있습니다.
삐삐- 결함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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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거치는 처음의 어설픔, 순간의 방어기제, 말하지 못했던 고백 등을 자유롭게 풀어내요. 패브릭 위에 새겨진 그림, 타투 스티커, 도무송 스티커, 택 키링, 엽서를 판매해요.
✦ 결함주의보(안게, 공상, 밀키스, 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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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게: 얇고 굵은 선으로 이야기를 엮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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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 머릿속에 희뿌옇게 지나가는 것들을 붙잡고 싶어 그림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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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스: 마음에 담고 싶은 무언가를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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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 저의 색을 담습니다.
5분만에 인생샷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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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5분이면 인생샷 완성!
가장 빛나는 지금을 즉석에서 포착해드립니다.
✦ 즉석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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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이자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는 유승연은 <유아유 필름>을 운영하며 따뜻한 시선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순간을 기록해왔습니다. 이번 하자 아트마켓을 통해 즐겁고 빠르게, 하지만 제대로 된 인생샷을 선물합니다.
혼자 만든 시집, 사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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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든 책입니다.
✦ 민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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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 브랜드 JOKKA를 운영 중인 민민우입니다.
시를 쓰고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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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기획2팀 판돌) jiny@haja.or.kr / 070-8872-4477 / 화-토 10-1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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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채팅 문의 / 하자센터 인스타그램 @ourhaja DM
2024 인스파이어 X 하자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