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21 하자어워드, 이 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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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의 12월은 늘 분주하고 북적입니다. 한 해가 마무리되는 시기여서도 있지만, 12월 18일은 하자가 문을 연 날이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999클럽에 모여 생일축하곡을 부르고 케이크를 불던 예년과 달리, 작년부터는 랜선으로 만나 한 해 동안 잘 살아낸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며 상을 주고받는, '하자 어워드'로 모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함박눈이 내리는 토요일 줌(zoom)에 모여 '응원하고 있어, 항상', '드디어 해냈상', '동네친구상' 등 이름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또 미소가 번지는 20개의 상을 나누었습니다. 2021 하자 어워드의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덧붙여 한 해 동안 함께 해 주신 하자마을통신 구독자 여러분께도 상을 드린다면, '메일메일 친구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올 한 해, 함께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022년에도 '메일 친구'로 만나요!

 

▼ 링크에서 하자마을통신 11월호 읽기

https://stib.ee/6F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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