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다른 것, 낯선 것, 새로운 것, 질문하는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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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하자마을통신 2021년 4월호에 소개되었던, <하자ON 배리어프리 자문과 출발>을 기억하시나요? 하자에는 한 그룹의 청소년들과 긴 호흡으로 작업을 해나가는 작업장 프로그램도 있지만, 공교육 학교와 협력하여 학교내 청소년들과 단회차 워크숍을 진행하는 <하자ON>과 같은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에서 문화예술을 매개로 청소년과 만나오던 하자ON은 지난 가을 안동의 한 특수학교와의 수업을 시작으로 '배리어프리'*를 향한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올해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재학 중인 '통합형 직업 거점학교' 5개교와 함께한 파일럿 수업을 시작으로 총 26개교 790명의 청소년을 만나왔다고 해요. 배리어프리를 향한 하자ON의 노력과 실험, 함께해주신 분들의 후기를 만나보세요!
* 배리어 프리(barrier-free)는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 생활에 지장이 되는 물리적인 장애물이나 심리적인 장벽을 없애기 위해 실시하는 운동 및 시책 (위키백과)

 

▼ 링크에서 하자마을통신 11월호 읽기

https://stib.ee/dC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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