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공유카페 작은 작당 모임 (상시)

2018년 공유카페에서 작당작당할 개인과 모임을 찾습니다.

하자센터 공유카페 작당모임은

누구든 세 명 이상이 모여

스스로를 도우며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모임입니다.

작년에 손으로 말하는 수어모임, 뜨개질모임 만들손, 요가모임 명료당, 마음공부모임 너는나를, 길고양이 돌봄 모임 길고양이보호소, 길고양이보건소, 악기연습모임 예향, 재봉틀로 만들기 모임 등이 활동하였지요.

올해는

어떤 분들이 어떤 작당이 새로이 등장 하게 될지...

두근두근 기대되고 긴장됩니다.

면생리대 만들기 모임, 자연농 공부모임,

소리 높여 책읽기 모임, 시나 그림책 감상모임,

누구나 인문학 모임, 아무 말 대잔치 모임,

두꺼운 책만 골라 읽기 모임

파렛트 목공모임, 음식 만들기 모임,

채식모임, 멍 때리는 모임... 

이런 작당에 관심 있는 분들,

주변에 모임공간을 찾고 있는 분들...

참, 공유카페는 하자센터 신관허브에 있고요.

영등포에 있답니다.

'아이 추워!' 소리가 절로 나는 겨울입니다.

미처 눈길이 손길이 미치지 못한 일들이

계속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만

누구와 마음을 나누는 일도 쉽지 않는 것이 답답합니다.

그래서 작당이 더 필요한 것이지 않을까요?

문의 및 신청_ 거인 (마을운영팀 판돌, 070-4269–9970 / geoin@haj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