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이주하는, 그리고 보이지 않는

 

 

이주하는 그리고 보이지 않는

 

전시기간: 2018.8.3()~8.31() (오전 10-오후 6, &일요일 휴관)

전시장소: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200, 하자센터 신관 2, 허브갤러리

문의: 010-2756-8977

오프닝파티: 8.12(), 12-4

후원: 하자센터, 사회건강연구소, 지구인의 정류장

 

해외 입양인 소냐 반덴베르흐가 그리다. 아시아 이주노동자들의 모습, 이야기를 우춘희가 듣고 기록하다. SokchaeSreyna가 그들의 이야기를 통역하다.”

 

소냐 반덴베르흐는 네델란드 입양인으로서 한국에 살면서 느낀 점들을 그립니다. 현재, 그녀는 비혼모로서 5살 된 애령을 키우고 있습니다. 입양인의 가정은 다문화가정으로 분류도 되지 않기 때문에, 사회로부터 어떠한 지원도 못 받습니다. 그녀는 사회적 고립감과 외로움을 한국 사회에 울려퍼지게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전시를 통해서, 그녀가 여기에 돌아왔고, 살아가고, 느낀 점들을 드러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기, “당신의 음식은 우리의 눈물로 만들어졌다라고 외치는 농업이주노동자들이 있습니다. 당신의 매일 매일의 식탁을 책임지지만, 아무도 그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지 않습니다. 농업이주노동자의 30%를 차지하는 캄보디아인들이 어떻게 한국으로 오게 되었고,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땡볕에서 하루 12시간 작업을 해야 하는 노동하는 몸과, 그로 인한 고단함, 국경을 넘나드는 경험들, 한국에서 꾸려가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당신에게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 오프닝 파티가 열리는 812(일요일 12-4)에 오시면 소냐와 춘자, 캄보디아 친구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놓겠습니다.

 

*소냐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vdbrg/)에 방문하시면 더 많은 그림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려준 친구들 : Srey Na, Thim Vannthai, Lida Hor, Dany Hong, Ahpheap Single, 퐁스룬, Phorn Chantha, ជីវិតពិតជាត្រូវការ សេចក្ដីសុខ, សមាគមសិទ្ធិពលករខ្មែរ 크메르 노동권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