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청소년 진로 콘서트가 열립니다 *신청 마감 2013.12.04
강연과 공연이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콘서트(12/19) *신청 마감

새로운 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다양한 일과 삶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어떤 직업을 가질까?

진로 고민이 많아지는 청소년 시기, 멘토를 만나고, 또래와 이야기하는 장

 

 

하자센터의 겨울 프로젝트 '청소년 진로콘서트'(12/19)를 소개합니다.

유망 직업을 소개하는 식의 정보 전달 대신 공공 영역에서

활동하는 청년활동가와 사회적기업가들을 강연자로 초대했습니다. 

각기 개성이 충만한 그들이 펼쳐놓는 일과 삶의 이야기는 물

중간 중간 공연까지 즐기는 흥미로운 구성으로 짜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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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강연자

김태균_홍대텃밭 ‘다리’ 멘토

농업대학교를 졸업하고 인테리어 공부를 하던 중 그린디자인에 관심이 많았던 선생님의 영향으로 자연스레 텃밭에 관심을 갖고 도시농부가 되었다. 현재 홍대텃밭다리를 중심으로 연계된 도시농업의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박성익_‘아울러’사람책 도서관 대표

 전문가가 절대시되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그 어떤 사람도 다른 누군가에게 또 다른 길을 보여줄 수 있고,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문제와 마주쳤을 때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하는 ‘아울러’ 사람책 도서관의 대표이다.  2013년 11월 tvN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Top5 에 선정되었다.

 

안연정_사회적기업 ‘문화로놀이짱’ 대표

 사람들이 스스로 일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어떨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한 사회적 기업 ‘문화로 놀이짱’의 대표. 너무 많이 소비되고 있는 목재들을 저장할 수 있는 공공 창고와 스스로가 일상의 창조자가 되는 지역 공동 작업장인 공공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2009년 서울소셜벤쳐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13년  '서울시 우수 사회적기업(Social Enterprise)'으로 선정되었다.  

 

초청 공연팀

사회적기업_‘이야기꾼의 책공연’

 어린이, 청소년시절부터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즐기고 그들이 직접 자신만의 표현양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여러 창작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팀. 단순히 책 읽는 것을 넘어 보여주고, 들려주고, 냄새나게 하고, 상상하게 해 책읽기를 오감의 체험으로 확장해 주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일    정 : 2013. 12. 19(목) 오후 2시

◦ 장    소 : 하자센터 신관 4층 하하허허홀

◦ 대    상 : 15~19세 청소년 200명

 

** 참여 신청은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