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하자마을통신

하자네트워크학교 | 하자작업장학교

하자작업장학교 니나의 덴마크 IPC (International People's College) 교환학생 생활기

지난해 시작한 덴마크 포크하이스쿨 IPC와의 세 번째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진행 중입니다. 지난여름부터 고등과정 니나(은승채)와 졸업생 션(현시연) 두 사람이 IPC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니나가 보내온 IPC 생활일지를 공유합니다.

하자네트워크학교 | 하자작업장학교

하자작업장학교 번역+자막팀의 첫 번째 결산!

작업장학교에 번역팀이 만들어진 첫해! 인터넷 번역기가 이제 말다운 말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럼에도 번역기가 필요할까? ‘번역’이 무엇인지 하나씩 배워가며 작업한 네 개의 영상들을 소개합니다.

하자네트워크학교 | 하자작업장학교

<시인의 교실> 래씨의 랩, 빈잔의 영상으로 담은 기억교실.

지난 8월, 단원고등학교에 존치중이었던 기억교실은 학교 밖으로 이전되었습니다. 하자작업장학교 죽돌 빈잔(최규성)은 래씨(류해찬)가 쓴 랩을 배경으로 마지막 기억교실을 MV형태로 남겨두었습니다.

하자네트워크학교 | 하자작업장학교

<이것은 힙합이 아니다> 첫 번째 쇼케이스 현장!

<이것은 힙합이 아니다> 12월 17일, 첫 번째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래퍼 언피(ANPI)의 등장으로 다시 시작된 하자의 힙합. 6명의 무대를, 다시 준비해보았습니다.

하자네트워크학교 | 오디세이학교

시험생활 10년 차 왕방울의 고찰, <시험>

초등학교 구구단 시험부터 오디세이 학교의 새로운 시험까지- 오디세이학교에서 1년을 보낸 왕방울이 <시험>을 주제로 쓴 글. 너무나 억울했던 중학교 학원생활에서 출발해 10년간 찾아온 공부의 의미, 시험을 마주하는 자세에 대하여 쓴 글을 소개합니다.

하자네트워크학교 | 오디세이학교

“하자야, 생일 축하해.”

하자의 17살 생일에 열린 '2016년 네트워크학교 학습 공유회' 준비를 맡은 오디세이학교! 설레는 마음으로 공간을 꾸미고, 하자라는 공간의 존재에 대해 새로움을 느꼈던 오디세이학교 학생 구가 들려주는 그 날의 이야기.

하자진로교육 | 교육협력

마송고등학교 꿈꾸는 교실 학생들의 <나를 연기하다>

각자를 꼭 닮은 걱정인형을 만드는 것으로 몸을 풀기 시작한 청소년들. 머리를 맞대고 인형과 대본, 소품들을 하나씩 만들고, 완벽하지는 않지만 용기를 내어, 각자의 감정을 담은 목소리를 낸 인형극 무대까지. 그 과정을 담은 이야기와 영상을 공유합니다.

하자진로교육 | 스프링캠프

열아홉의 스물 선언! 세상을 향해 던지는 열아홉의 이야기들

촛불집회로 광화문을 가득 수놓았던 12월의 어느 날, 열아홉 청소년 30여 명이 하자에 모였습니다. 불평등한 사회구조 안에서 어떻게 우리들의 20대를 맞이하고 응원할 수 있을지, 끝없는 대화와 토론이 이어졌는데요. 이들의 ‘스물 선언’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하자진로교육 | 청소년운영위원회

“우리 같이 밥 한 끼 하자”

밥상에 빠지지 말아야 할 것은 음식뿐 아니라 대화죠. 하자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시유공이 꼭 하고 싶었던 활동은 무엇보다도 이렇게 두런두런 앉아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밥 한 끼’ 나눌 시공간을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하자진로교육 | 청소년 동아리

하자 청소년들의 해넘이 <연말 대잔치>

올 한 해도 기쁘게 하자센터에는 많은 청소년이 오고 갔습니다. 그래서 즐겁게 보낸 한때를 추억하며 추운 겨울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함께 잔치를 벌였습니다. 서로의 '곁'을 확인하며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 위해서요.

하자허브 | 허브카페

공유카페 겨울살이와 나눔밥상 이야기

유리문을 활짝 열어, 공유의 원리를 삶 속에 뿌리내리는 열린 카페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허브 공간의 작지만 큰 변화! 사람들이, 사람들에 의해, 사람들을 위해 채워지고 비워지고 그렇게 하나하나 만드는 모든 것이 무언가가 되어가는 과정을 지켜봐 주세요!

하자허브 | 생각하는 청개구리

<놀.만.사.> 놀이터를 만드는 사람들이 모였다!

<놀만사>들의 한해를 회고하는 자리. “‘놀이’하지 말고, 우리 놀자”던 고무신의 말씀처럼, 그렇게 우리는 놀면서 서로 연결된 끈을 잡았답니다. 역시 노는 게 장땡이고 만고 땡이구나 새삼 느끼며 모두 어린이가 되어 놀다가 까만 밤에 손 흔들며 헤어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