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 허브카페가 새로이 문을 엽니다.

 

그 동안 하자허브 카페는 ‘코아페 Coafe’라는 이름으로, 유기농 천연효모빵을 비롯하여 채식 먹거리 판매와 다양한 문화적 활동을 통해, 대안적인 삶을 고민하는 청년들의 허브 역할을 해왔습니다.  노동부의 사업 종료에 따라, 코아페는 그간의 활동을 7월로 마무리 하고, 허브 카페는 다른 형태의 진화를 꿈꾸며 잠시 휴식기를 가져 왔지요.

 

8월 22일에 문을 여는 허브카페는 ‘커뮤니티형 카페’로 모습을 바꾸었습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 커뮤니티가 요일별로 운영하게 되며, 음식을 매개로 한 다양한 활동과 소규모 워크숍 및 교류행사를 통해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서로의 긍정적 에너지를 나누게 됩니다.

 

더불어, 허브가 지향하는 새로운 삶의 모델을 만들어가기 위해, 허브와 함께 다양한 실험들을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내딛게 될 발걸음에, 지지와 응원을 보내줄 친구가 되어 주시기를 부탁 드리며,

 

22일에 새로운 모습으로 허브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 매일 매일 바뀌는 허브카페의 메뉴를 페이스북으로 받아보세요, 허브카페를 운영하는 각 커뮤니티들이 허브에서 꾸려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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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acebook.com/HAJAHUB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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