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와 함께하는 7개 아이디어팀 크라우드 펀딩 중!(~3/8) 2013.01.28
 

여럿이 함께하는 펀딩, 하자센터 매칭 7개 팀의 투자자가 되어주세요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해 숨가쁘게 달려온 ‘2012 서울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대회’에 42개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하자센터는 이중 7개 아이디어 팀들과 손잡고 아이디어 실행 종잣돈 마련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오는 3월 8일까지 개미스폰서· 굿펀딩을 통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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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센터 매칭 7개 아이디어팀들은...

청소년을 위한 음악프로젝트 ‘솔직한 이야기가 깃든 노래’

청소년 시기를 막 벗어난 대학생들이 스스로 만드는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후배들의 이야기를 직접 노래로 만듭니다. 청소년들의 일상과 고민을 생생하게 담은 솔깃 앨범, 여러분의 도움이라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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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共책(대학생 전공서적 공유서비스)

학기가 끝난 후 책장에 처박힌 전공서적들을 공유하고, 또 필요한 사람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대여한다면 어떨까? 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대학생들의 패기만만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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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와 함께하는 힐링장터

적적했던 우리마을에 장이 선다! 분양아파트 숲속 외로운 섬으로 살아가는 임대아파트 주민들에게 소소한 삶의 즐거움부터 커뮤니티의 회복까지 선물할 마을장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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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공작의 키트 개발 프로젝트

‘놀면서 만들고 만들면서 논다’를 모토로 일상속에서 놀이와 유희의 가치를 회복해 보다 잉여로운 삶을 지향하는 땡땡이공작이 은밀히 잉여를 꿈꾸는 당신을 호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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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마을을 여는 ‘달려라 피아노’

집 한구석에서 먼지만 뒤집어쓰고 있던 우리집 피아노가 기적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문화예술 소외지역에 설치되어 공동체 예술의 구심점이 될 피아노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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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 연극의 희망을!(Streaming into Culture)’–소극단과 관객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연극 문화, 쇼닥터 프로그램

등하교길 대학로를 오고가며 안타까워하던 성균관대생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홍보가 절실한 극단과 좋은 연극을 보고 싶은 관객을 이어주는 프로젝트, 곧 개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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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예술대학] 시민이 직접 대안대학을 만들고 지식을 노나갖는 ‘지식순환협동조합’

지난 2009년에 출범, 수준높은 문화예술 강좌와 워크숍, 페스티벌을 진행해온 ‘자유예술캠프’가 당신을 초대 ‘자유예술대학’ 설립자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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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센터 매칭 7개 아이디어팀. 어떠신가요? 본격적인 창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 나아가 투자까지 제안해보는 크라우드 펀딩은 오는 3월 8일까지 계속됩니다. 풋풋한 대학생 그룹부터 청년 창업팀, 문화작업자와 시민 활동가들이 고루 포진한 이들 7개 팀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socialide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