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달시장으로 예술하자! 201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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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달시장으로 예술하자!!                             

 

와, 두밤만 자면 즐거운 달시장이 열리는군요!

9월 달시장의 주제는 "예술"입니다 :)

브라질리언 퍼커션, 판소리, 피아노 중주어린이 합창단, 풍성한 공연 뿐 아니라, 영화제와 전시도 마련되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

 

 

 

 


 

 

 

 

<이벤트 & 프로그램 >

 

  자전거 발전기 체험    우리가 무심코 쓰는 전기,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써서 만들어지는지 직접 체험해 봅니다. 커피포트 물 끓이기, 믹서기 돌리기, 음악 연주하기. 여러분이 바로 발전기랍니다!

 

 포토존 이벤트   포토존 달시장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세요! 휴대전화로 달시장 골목에서 사진을 찍어오시면, 예쁜 프레임에 출력해드려요:)

 

 

 

 

 

 

 

 

 




<달시장 골목소개>

 

  솜씨 골목          주얼리, 목공작품, 패션소품 등 예술가들이 정성스레 만든 수공예 제품을 만나실 수 있으며, 직접 소품을 만들어 보는 워크숍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제 마당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빛내는 월별 테마 마당입니다. 6월의 주제인 ‘소비’에 맞춰 현재 주목받고 있는 윤리적 소비, 기부, 리사이클링/업사이클링, 공유경제 영역의 다양한 팀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나눔 골목         영등포구 주민이 참여하는 각종 생활용품 벼룩시장 및 영등포구 내 다양한 사회적기업들이 함께합니다.

 

   먹자 골목       생협과 귀농생활자, 도시농부들이 정성껏 길러내고 가공한 유기농 제품이 선보이는 유기농마켓을 비롯해 떡볶이, 해물전, 주먹밥 등 입맛 도는 요기거리에 채식 버거, 다코야끼 등 별식까지 맛볼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왁자지껄 먹자골목입니다.

 

   체험 골목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는 창의 워크숍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술가들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아이들의 창의성에 날개를 달아주세요.

 

   축제 마당     달시장 라디오 달디오의 멋진 선곡이 울려 퍼지며, 시간대별로 멋진 음악을 들려주는 밴드들의 공연이 열립니다. 앗, 9월엔 달디오가 운영되지 않습니다 ㅠ ㅠ


 

 

 

 

 

 


 



 

 

 

 

<9월 달시장 축제마당 공연 소개> 

 

  페스테자          페스테자(Festisa)는 하자작업장학교 출신 학생들이 주축이 되는 브라질리언 퍼커션 밴드입니다. 힘찬 타악 연주로 달시장의 시작을 열어줄 팀입니다.

 

  소요유逍遙遊      자유롭게 노닐다라는 뜻의 노래 그룹 소요유는 한국의 토속민요같은 전통소리를 바탕으로 풋풋하고 푸근한 리듬과 선율로 자유롭게 노래합니다.

 

  Cl.sky   바이올린, 첼로가 펼치는 3중주! 클래식, 가요,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관현악기 연주로 관중과 함께하는 클래식 연주 팀입니다.


 


 

  Hi 리듬 어린이 합창단  관악구 지역의 어린이들이 모여서 화합의 소리를 만들어내고자 2013년 5월 분도지역아동센터에서 출발한 어린이 합창단입니다.

 

  비누방울 마임 아티스트   오쿠다 마사시   동화 속에서 나올 것 같은 키다리 할아버지가 선사하는 멋진 마임과 비눗방울 공연. 일본에서 오신 오쿠다씨는 현재 영등포 문래동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 부대 행사 >

   < 달시장 환경 영화제>       


지구를 생각하는 달시장답게. 환경에 대한 영화를 모아 하자센터 본관 1층 쇼케이스에서 작은 영화제를 엽니다. 

 

이현지 감독의 '남양주는 모른다',지태경 감독의 '누가 만들었을까', 정한진 감독의 '잘 먹고 잘 사는 법', 양경모 감독의 '하얀 돼지', 요한나 이커트 감독의 '기후난민 표류기', 리치 파워 호프만 감독의 '실비는 요술쟁이' 등을 준비 중입니다. 상영작은 영화제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어요~

 

참, 영화 상영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쇼케이스에서 맛난 먹자골목의 먹거리를 즐기며 감상하세요 ;-)

 

 

 

 

 

   < 갤러리 허브 전시 >       

일을 하다, 계약 종료 후 약속한 정규직 전환이 아닌 해고 통지를 받은 박우영님.

억울하고 분한 상황을 예술로 승화시켰습니다. 일상을 명랑하게 그렸다는 그의 작품을 신관 2층 허브 갤러리에서 만나보세요! 

 

그동안 어린 친구들의 안전 문제로 개방하지 않던 2층, 궁금하셨던 분들께 공개합니다. 위험하게 계단에 매달리지 않도록 자원활동가 별무리를 배치하지만, 달시장을 오신 여러분도 혹시 위험하게 노는 친구들이 있다면 말려주세요! ㅠ_ㅠ

 

 

 

 

박우영 작가 페이스북 구경가기

https://www.facebook.com/spongetree


 


 

 

 

 

 

 

 


  9월 27일, 하자센터 앞마당에서 달시장으로 예술하자!!


 

여러분이 참여해 완성되는 주제마당 프로그램과

풍성한 공연, 전시와 영화제를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