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시작하는 3월, 입촌과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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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꽃봉오리가 방울방울 맺힌 3월, 하자마을에서는 올해 하자에서 함께할 주민들이 모여 인사하고 소개 나누는 자리인 입촌식이 열렸습니다. 하자작업장학교 죽돌 가제트와 판돌 톨릭의 인사로 시작한 이번 입촌식에는 판돌들과 하자작업장학교, 오디세이학교 죽돌들, 하자 청소년운영위원회 시유공, 또 10대 연구소와 문제없는 스튜디오 청소년들, 언제나 든든한 하자의 파트너 강사분들, 마을의 어른 큰산과 물길까지 함께 자리해 반가운 인사와 환영하는 마음을 나눴습니다. 마무리로는 바디퍼커션그룹 '녹녹'의 클로징 공연이 함께했고요.
온라인으로 만나는 입촌식은 이번이 처음이었지만 어색함보다는 반가움이 가득한, 봄을 잇는 시간이었어요. 하자에서 오가며 마주하게 될 여러분 모두,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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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ib.ee/zA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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