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에디터 영입! 하자마을통신 개편 소식

 

2020년 하자마을통신이 새로워집니다.
새해 들어 뉴스레터로 보내드리는 소식이 뜸했지요.
2020년을 맞아 하자마을통신은 변화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그 내용을 알려드리려 메일을 보내요.

그동안 하자마을통신은 하자를 기반으로 다양한 작당을 하고 있는 주민들이 기고한 글을 모아 보내드려 왔습니다. 하자를 처음 경험해보는 청소년, 여기서 일상을 사는 죽돌, 열심히 판을 깔고 돌리는 판돌, 하자와 함께 청소년을 만나고 있는 파트너 등 많은 "하자러"들의 글을 전달해드렸어요.

지난해 하자는 하자 디지털 에디터즈(하디에) 라는 청소년 그룹과 함께 청소년 목소리를 담은 디지털 콘텐츠를 온라인 채널에 발신해보는 실험을 했어요. 그중 몇몇 이야기는 하자마을통신을 통해 소개해드리기도 했습니다. 
 
 
7~8개월의 시간 동안 청소년 에디터들과 함께하며, 올해는 뉴스레터도 청소년들과 함께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함께하게 될 청소년들이 누가 될지, 그리고 뉴스레터를 만들어보자는 이 상상을 어떻게 생각할지도 잘 모르겠지만 구독자 여러분께 앞으로의 계획을 알려드립니다.
 
  • 지금까지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보내드렸던 월간 하자마을통신은 올해 계절별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만나요! (지난 월간 하자마을통신을 다시 보려면?)
  • 하디에들이 제작하는 뉴스레터는 그 사이사이 보내드릴게요.
 
기대되시나요? (기대해주세요) 하자도 올해는 뉴스레터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더 다양한 청소년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래 구글 폼을 통해 기대와 응원, 바람이나 의견을 남겨주세요. 혹시 하자 청소년들을 통해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그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3월에 에디터들을 만나면 잘 전달할게요!

올 한 해 하자마을통신을 함께 읽고 싶은 지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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