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방과후하자 '수상한 식탁'은, 또래 청소년들이 함께 밥을 차려먹으며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 해야 하는 일을 머리가 아닌 몸으로 즐겁게 찾아가는 모임입니다.
내 손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일들에 대해 상상하고 실현하면서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주변을 돌볼 수 있는 힘을 키우기도 합니다.
중등 또래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신청한 학생들은 '수상한 식탁 패밀리'로 하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의례와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습니다.
* 이런 청소년들을 기다려요! - 손으로 뚝딱뚝딱 만들기를 좋아하는 청소년 - 자전거 타기에 관심있는 청소년 - 다양한 환경과 성격의 친구를 만나고픈 청소년 - 함께 저녁을 먹으며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고싶은 청소년 - 자유학기제를 어영부영 보내고 싶지 않은 청소년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