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카페컨퍼런스@대화 2012(6/30, 13:00~19:00)에 참여하세요! 2012.06.07
더 체인지가 주관하고 하자센터가 공동주최하는 '씽크카페컨퍼런스@대화 2012'가 오는 6월 30일 오후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열립니다. 지난해 5월 13일 500명의 청중과 200명의 집단 대화 참가자들이 만들어냈던 새로운 방식의 참여와 대화형 컨퍼런스 '씽크카페컨퍼런스@대화 2011 '에 이은 두번째 행사로서 올해에는 불신, 불안, 불통, 불행이라고 하는 4가지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불(不)로 둘러싸인 2012 한국사회, 불 끄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잡았습니다.
지금 한국 사회는 여러 가지 ‘불'로 뒤덮여 있습니다. 현재에 대해서는 불만입니다. 공정한 규칙이 적용되지 않으니 결코 이길 수 없는 게임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셈입니다. 미래는 '불안'합니다. 사회 안전망이 없어 한번 실패하면 파멸의 나락으로 떨어질 것 같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지니 이웃을 믿을 수 없게 됐고 공동체에 대한 '불신'도 함께 커졌습니다. 패자도 '불행'하지만 승자도 힘들고 불안합니다. 이런 어려움을 세상에 호소하려 해봐도 합리적 소통이 되질 않고 고함만 난무한 '불통' 현상만 커집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이렇게 한국 사회를 휘감고 있는 네 가지 불(不)의 근원에 대해 집단적으로 토론해보고 이를 제거하기 위한 해결책을 모색해보려고 합니다.
올해는 대통령 선거가 있고 이미 4월에는 총선도 있었습니다. 정치권을 포함한 모든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지금 개인의 삶과 한국사회를 둘러싸고 있는 불신, 불안, 불통, 불행이라고 하는 네가지 불(不)의 근원이 무엇이고, 이 불(不)을 끄기 위해서는 우리가 함께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어떤 정책들이 필요한지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시작해보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컨퍼런스가 그 대화의 시작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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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체인지가 주관하고 하자센터가 공동주최하는 '씽크카페컨퍼런스@대화 2012'가 오는 6월 30일 오후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열립니다. 지난해 5월 13일 500명의 청중과 200명의 집단 대화 참가자들이 만들어냈던 새로운 방식의 참여와 대화형 컨퍼런스 '씽크카페컨퍼런스@대화 2011 '에 이은 두번째 행사로서 올해에는 불신, 불안, 불통, 불행이라고 하는 4가지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불(不)로 둘러싸인 2012 한국사회, 불 끄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잡았습니다.
지금 한국 사회는 여러 가지 ‘불'로 뒤덮여 있습니다. 현재에 대해서는 불만입니다. 공정한 규칙이 적용되지 않으니 결코 이길 수 없는 게임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셈입니다. 미래는 '불안'합니다. 사회 안전망이 없어 한번 실패하면 파멸의 나락으로 떨어질 것 같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지니 이웃을 믿을 수 없게 됐고 공동체에 대한 '불신'도 함께 커졌습니다. 패자도 '불행'하지만 승자도 힘들고 불안합니다. 이런 어려움을 세상에 호소하려 해봐도 합리적 소통이 되질 않고 고함만 난무한 '불통' 현상만 커집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이렇게 한국 사회를 휘감고 있는 네 가지 불(不)의 근원에 대해 집단적으로 토론해보고 이를 제거하기 위한 해결책을 모색해보려고 합니다.
올해는 대통령 선거가 있고 이미 4월에는 총선도 있었습니다. 정치권을 포함한 모든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지금 개인의 삶과 한국사회를 둘러싸고 있는 불신, 불안, 불통, 불행이라고 하는 네가지 불(不)의 근원이 무엇이고, 이 불(不)을 끄기 위해서는 우리가 함께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어떤 정책들이 필요한지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시작해보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컨퍼런스가 그 대화의 시작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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