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허브 두번째 파티-그린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합니다. 2011.12.15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는 가까운 사람들과 만나고 여러가지를 함께 나누는 시기이지요. 하자허브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하자허브는 오는 22일 목요일에 사람들이 자유롭게 들락날락 거리는 하루 동안의 파티를 열려고 합니다. 조명을 낮추고, 따뜻한 분위기로요. 소비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보다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보낼 방법도 찾아보려합니다. 대안적이고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연말연시를 기념하며 보낼 수 있을까요? 하자허브의 그린 크리스마스 파티는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다과, 자전거 발전기로 켜는 조명, 지속가능한 선물포장 대회와 따뜻하고 신나는 어쿠스틱 보사노바 공연, 그리고 네트워킹의 시간으로 가득찰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아요. 13:00-18:00 수선이 필요해 옷장 깊은 곳에 넣어두었던 옷을 가져오면 간단한 수선을 무료로 해드립니다. 14:00-18:00 환경에 관련된 영화상영, 어쩌면 클래식 좀비영화를통해 소비주의를 읽어내는 시간 18:00-18:30 다과와 환담의 시간 18:30-18:40 환영인사, 허브소개 18:40-19:10 페차쿠차 19:10-19:40 지속가능한 선물포장대회! 가장 보기좋고 지속가능한 선물포장을 해낸 승자에게 선물을! 19:40-20:30 와 <화분>의 보사노바 공연 그리고, 무료 선물장터라고 할까요?자신은 사용하지 않지만 누군가에게 선물이 될 수 있는 물건들을 하나 둘씩 가져와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옷, 책, CD, DVD부터 시작해 다양한 물건들을 가져와 가치를 나누어주세요. 협력과 생태, 다양성과 문화에 관심을 가진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하자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더 많은 소식을 만나보세요 :) https://www.facebook.com/events/3039854596415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