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천재는 아니지만 좋은 글은 쓰고 싶어 - 글쓰기 작업장 특강 참가자 모집

글쓰기 작업장이란? 

글쓰기 작업장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맥락을 만드는 힘을 기르며, 동료•멘토와 합평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작업장입니다. 글쓰기 작업장에서는 일방적인 평가와 경쟁을 위한 글쓰기가 아니라 다변화하는 사회를 이해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며 타인과 상호작용하기 위한 글쓰기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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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천재는 아니지만 좋은 글은 쓰고 싶어> 
“글을 쓰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꾸준히 쓰는 게 어려워요. 빈 노트만 늘어가요.” 

 

글쓰기는 어렵습니다. 꾸준히 쓰는 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하지만 왠지 글쓰기가 좋습니다.
어떻게 하면 꾸준히 작업할 수 있을까요? 막막함과 압박감을 내려놓을 순 없을까요? 이런 질문을 해본 적이 있다면 이번 글쓰기 작업장 특강을 적극 추천합니다. 꾸준히 글을 쓰고 있는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힌트를 찾아봅시다. 천재가 아니어도, 영감이 오지 않더라도 나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방법 그리고 아직 빛나지 않더라도 일단 쓰는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 일시: 2024년 3월 24일 일요일 오후 3시~5시   

  • 장소: 하자센터 본관 2층 999클럽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200) 

  • 참가비: 무료

 

강사소개 

안담 @occasional_hug 
작가, 무늬글방 대표, 『소녀는 따로 자란다』 저, 『엄살원』 공저 
1992년 서울 서대문에서 태어났다. 봉고차를 타고 전국을 떠돌다가 강원도 평창에서 긴 시간 자랐다. 미학을 전공했으나 졸업 후에는 예술의 언저리에서만 서성였다. 2021년부터 ‘무늬글방’을 열어 쓰고 읽고 말하는 일로 돈을 벌기 시작했다. 2023년에 활동가들을 초대해 식탁에서 나눈 대화를 담은 첫 책 『엄살원』을 함께 썼다. 가끔 연극을 한다. 우스운 것은 무대에서, 슬픈 것은 글에서 다룬다. 그러나 우스운 것은 대개 슬프다고 생각한다.  

 

이런 참가자를 기다려요. 

  • 만16~24세 청소년 100명 내외  

  • 글쓰기에 관심있는 청소년  

  • 자신만의 작품을 꾸준히 만들고 싶은 청소년 작가, 예술가  

  

이렇게 신청해주세요. 

  • 신청서 제출: 3월 22일(금) 오후 4시까지, 아래 [신청하기] 버튼 클릭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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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점이 있나요? 

  • 푸른(기획2팀 판돌) blue@haja.or.kr / 070-8871-9766 / 화~토요일, 10시~19시 

  • 홈페이지 채팅문의 / 하자센터 인스타그램 @ourhaja 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