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오후 8시, KBS 1TV 에 하자센터가 소개됩니다

‘사회적기업, 마음을 깨워 세상을 바꾸다’ 편

몇 달 동안 하자센터 곳곳에서 하자마을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 왔던 KBS 교양제작팀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오는 9월 13일(일) KBS 1TV의 간판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에 수년간 사회적기업을 인큐베이팅해왔던 하자센터의 다양한 성과들이 소개됩니다. ‘사회적기업, 마음을 깨워 세상을 바꾸다’라는 제목의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하자센터가 인큐베이팅한 사회적기업 노리단과 오가니제이션 요리의 활동이 구성원들의 일상과 함께 생생하게 소개되며 현재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 중인 센터 내 예비 사회적기업들의 면모들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지난 6월 1일~6월 5일 열렸던 2009 서울청소년창의서밋 심포지엄 중 하나인 ‘한일 청년 사회적기업가 특별회의’를 집중 소개하면서, 양극화와 빈곤, 실업, 소외 등으로 얼룩진 현 상황의 해결 방안 중 하나로 사회적기업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노리단의 주역인 홍대룡 대표와 김안희영 단원, 오가니제이션 요리의 한영미 대표, 예비 사회적기업 ‘여행협동조합 MAP’의 변형석 대표, 하자센터와 인연이 깊은 일본의 젊은 사회적기업가 쿠도 케이(소다테아게넷 대표)와 오카베 토모히토(코토-랩 대표) 등 하자 마을 사람들이 그야말로 ‘총출동’한 ,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