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영메이커 시리즈 다섯 번째, 수달이 안내하는 표현예술 - 몸에서 몸찾기
영메이커 시리즈는 하자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0)메이커가 직접 기획한 활동을 이어나갑니다. 그것이 워크숍이기도, 활동이기도, 강의이기도, 소그룹 모임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자센터 내 메이커스페이스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메이커들의 활동을 지켜보고 응원하는 것도 좋지만,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을 때 모여보는 것은 어떠세요?
수달이 안내하는 표현예술
감각, 감정, 생각의 모양, 종류, 느낌 하나하나를 존중해 보아요.
존중이 안내하는 의미의 변화를 여행하고 나누어요.
*표현예술이란? 움직임, 행동, 소리, 그림 등 몸의 감각을 통해 자기 감정, 생각을 표현하는 예술입니다. 몸을 느끼고, 탐구하고, 자유롭게 움직이고, 때로는 멈춰보기도 합니다. 내 몸의 감각을 인지하는 시간을 갖고, 그 인지점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여는 계기를 가집니다.
일시장소
- 2019년 12월 14일 10시~13시
- 하자 신관 2층 201호
이런 사람을 초대해요
: 만 16세 ~ 24세, 5명
: 자신의 몸을 존중하고 싶은 사람
: 존중의 장을 함께 만들고 경험하고 싶은 사람
: 몸의 감각과 생각을 발견하고 싶은 사람
: 천연물감을 사용해보고 싶은 사람
활동 내용
: 손의 감각을 느끼고 경험합니다. 경험한 것을 종이에 쓰거나 그립니다.
: 둥글게 모여 앉아 공유하며 마무리합니다.
- 신청기간 : 2019년 12월 13일 금요일 18시까지
- 문의 : 애고(열린작업장팀 판돌) 070-4268-0418 ego@haja.or.kr
[신청하기]
* 하자공방 홈페이지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