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오픈톡] 메이커 스페이스: 여성 작업자의 자립과 공존
하자 공방에서는 거대자본없이 자립하고 있는 작업자, 창작자, 활동가를 '독립러'라 칭하고 2019년 독립러 팝업스쿨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관련링크)
청소년들이 나의 예술성과 작업에 집중하고 싶지만 '자립'에 대한 다양한 상상의 부족으로 한계가 존재하는 것이 지금의 교육생태계입니다. 현장에서 자기만의 방법으로 자립하며 살아가고 있는 작업, 창작, 활동가들의 사례발표와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삶의 '결'과 '뜻'을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어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ㅇ 일시 | 2019년 9월 7일 (토) 오후 1시 – 3시
ㅇ 장소 | 신관 지하 목공방
* 사회
- 원쓰(하자 메이커스페이스)
* 패널
- 이보현(「안 부르고 혼자 고침」 저자, 귀촌인)
- 홍세인(리소작업실 ‘포푸리’ 운영자)
- 김민주(「생명의 정원」 「부엌화장품」 역자, 생태/환경/전환 활동가)
- 고우리 (가방작업실 표뵤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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