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의자는 꼭 앉아서만 사용해야할까?
그 의자는 누구를 위한 공간일까?
우리가 매일 활동하는 ‘공간’과 자주 사용하는 ‘사물’을 관찰하며 다르게 보는 연습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갖고, 나와 내 주변을 관찰하는 기회를 갖습니다. 그 중에서도 의자란 사물을 재발견해보며, 실제 크기와 가까운(1:2) 사물 제작을 통해 직접 실험해봅니다.
개요
강사: 김민선
대상: 17세~19세 청소년 6명
신청기간: ~ 8월 31일
교육기간: 9월 1일 ~ 9월 22일
교육장소: 만리동 목공방 사이 (서울)
대상
만들기에 관심이 많은 17~19세 청소년
커리큘럼
1회차 (9월 1일)
오리엔테이션
– 교육자 및 사물의자놀이 소개
– 구성원 서로 알기
– 내 일상 공개하기
*개인별 작업일지노트 전달
2회차 (9월 2일)
내 일상 관찰하기
내가 생활하는 공간스토리텔링
– 집 또는 학교 공간 평면도 그려보기
– 나와 관계하는 공간과 사물 관찰 및 기록, 그리고 공유하기
*작업일지 노트 활용
3회차 (9월 8일)
일상의 사물 다르게 보기
재발견된 사물의자 이야기 사례들
내가 재발견한 사물의자 이야기
– 기록하고 공유하기
– 제작 할 사물의자 선택하기
*작업일지 노트 활용
4회차 (9월 9일)
아이디어 회의 및 스케일 모델 만들기
제작할 사물의자 아이디어 스케치(2D) 및 스케일 모델(3D) 만들기
5회차 (9월 15일)
재료 탐구 및 사물의자 제작
재료 관찰 및 안전한 공구 사용법 설명
아이디어 스케치를 바탕으로 한 사물의자 제작
6회차 (9월 16일)
사물의자 제작
아이디어 스케치를 바탕으로 한 사물의자 제작
7회차 (9월 22일)
사물의자 제작 및 파티
아이디어 스케치를 바탕으로 한 사물의자 제작
사진 촬영 및 파티
* 프로그램 진행상항에 따라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강사소개
-2018 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 프로젝트 ‘숨결’ 참여
-2017 김중업건축박물관 ‘동네아지트 in 뮤지엄’ 참여
-2015 유스보이스 미디어 교육자 프로젝트 ‘사물의자놀이’ 교육자
-2014 아르코 공공미술 R&D 프로젝트 연구자
문의
02-2138-6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