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참여] 새로운 창작자들을 위한 새로운 지대 “신新지대”
신新지대란?
장르를 넘나들고, 세대를 넘나들고, 제도와 비제도를 넘나들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유연한 연결이 가능 한 곳. 새로운 창작자들을 위한 새로운 지대 신新지대.
올해 4월초 하자센터에서는 9명의 청(소)년 창작자들이 서로의 예술을 지지하고 연대하는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개별 창작작업에 각자의 시선을 덧붙이는 <피드백그룹>운영을 통해 안전한 피드백을 고민했고, 각자의 시선이 곤두서는 외부 작업들을 함께 나누는 <공동큐레이션>을 통해 지금 중요하게 읽히는 동시대 예술과 그 의미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10월 초 이 창작자들은 “AB(for)C : A Boundary Zone for Creators” 라는 이름을 만들고, 다양한 창작자들이 유연히 오고 갈 수 있는 열린 경계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그 열린 경계로부터 시작해 신인류 창작자들이 발 디디고 있는 지대를 탐색하고자 파티, 워크숍, 전시, 라운드테이블 형식을 빌어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여기는 신지대 입니다.
-
장소 : 하자센터 (서울 영등포구 영신로 200 / 상세 장소는 참가 링크 참조)
일시별 세부 프로그램 안내
-
10월 22일(토) 1시 [네트워킹 파티] 아티스트 소개팅 *협업가능, 연애 금지
*초대 창작자 : 서채완, 저지수, 강수화 -
10월 22일(토) 3시 [세미나/워크숍] 온라인과 밈 : 발화하기/연결되기
*초대 연구자 : 박상은 -
10월 29일(토) 1시 [전시] PM1:00의 underground party
*초대 창작자 : Acs, 정글, 금시원, 박다함, 이다영, 권은무, 미샤 -
10월 29일(토) 3시 [라운드테이블] 서로 기대서는 연결망 : 지대를 만드는 수상한 사람들
*초대 그룹 : 이것은 책 모임이 아니다, 옵서버, W/O.F
이런 참가자를 기다려요.
-
17~24세 청(소)년 창작자 또는 창작활동에 관심 있는 누구나
-
창작자들의 연결망에 관심 있는 누구나
-
온라인상에 연결, 그리고 온라인 하위 문화, 특히 밈 문화에 관심 있다면
-
언더그라운드 파티가 궁금한 누구나
-
작게 크게, 연결과 해체를 반복하며 모임을 하고 싶은 누구나
이렇게 신청 해주세요.
-
아래 [신청하기]를 눌러 신청해주세요.
*선착순 모집마감
*참가 비용은 없습니다.
프로그램을 만든이들
2022 하자센터 창작지대 AB(for)C_(A Boundary Zone for Creators)
인스타그램(@ab.for.c) : https://www.instagram.com/ab.for.c/
총괄디렉터_하므(성은림)
아트디렉터_수키(허수빈)
객원기획 및 운영팀_연민(박연민), 열대어(양민지)
섹션큐레이터_공(김서혜), 정빈(이정빈), 연민(박연민), 하와(이채영)
아카이비스트_폴(김민선), 제이(윤보영)
전시운영_박지효
궁금한 점이 있나요?
-
선미(기획2팀 판돌) sunmi@haja.or.kr / 070-8871-0639 / 화~토요일, 10시~17시
-
DM 문의 2022 하자센터 창작지대 AB(for)C 인스타그램 @@ab.for.c 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