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동아리 덕분애 손편지 워크숍 - 편지로 전하는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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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소개 
일상에서 쉽게 꺼내지 못했던 페미니즘에 관한 이슈를 편지 글로 전달합니다. 
더 이상 ‘나는 페미니스트입니다.’라고 발언하는 것을 너머, 
‘우리’가 페미니스트가 되어야함을 소통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그동안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 쓰이거나 유별나 보일까봐 숨기고 있었다면 솔직한 고백의 글을 쓸 수 있고, 
비슷한 감정과 경험을 나누는 솔직하고 용기 있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페미니스트 엄마가 딸에게, 부모가 자녀에게, 누나가 남동생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누구에게든 보내도 좋습니다. 
가족, 친구와 같은 가까운 사람 혹은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누군가에게 전하는 이 목소리가 공중에 흩어져버리지 않도록, 
종이에 꾹 눌러 담아 글로 적습니다. 워크숍에서 작성된 글과 나눈 이야기들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신 될 예정입니다. 

● 참고자료 
[페미니스트 엄마가 쓰는 편지]
[동생에게 쓰는 가장 쉬운 페미니즘 편지]

* 주위에 페미니즘 관련 모임이나 SNS 채널 운영, 기고글 작성이나 소소한 모임을 열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많은 소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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