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찾아가는 나눔밥상 “미스터리 쿠킹박스”
찾아가는 나눔밥상 “미스터리 쿠킹박스”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코로나19로 물리적 거리두기를 하는 요즘, 매주 화요일 하자마을 주민들을 따뜻하고 배부르게 해주었던 ‘나눔밥상’도 잠시 멈춰 있습니다. 그래서 4월 23일부터 ‘찾아가는 나눔밥상’을 시작하려 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무엇이 올지 모르는 미스터리한 식재료를 탐구하고,
한 끼 밥상을 만들어 볼 청소년을 찾습니다.
자신만의 요리를 만들고 그 방법도 나누어 주세요.
1. 일주일에 한 번 미스터리 쿠킹박스가 배달됩니다. 참조 레시피가 동봉되어 있지만, 원하는 대로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2. 어떤 식재료가 배달될지는 미리 알리지 않습니다. 한 가지 이상은 아주 미스터리 할 수 있습니다.
3. 요리를 완성하셨다면 사진을 찍어서 인스타그램에 #미스터리쿠킹박스 태그와 함께 올려주세요. 자신만의 요리순서를 올려주시면 더욱 좋고요. 미스터리를 어떻게 풀었는지 보고 싶을 거예요.
4. 그리고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기간
4월 23일부터 5월 20일 (매주1회 수 또는 목, 총4회 직접 배달)
식재료는 당일 오전 하자센터 인근 시장에서 구입해서 간단한 손질을 거친후 오후에 배달해 드릴 예정입니다.
신청
1차 모집기간: 4월 20일까지 신청
접수마감 후 전화통화로 멤버 선정.
선정조건: 24세 이하 청소년, 하자(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200) 방문수령 가능하거나 자전거 배달가능거리 우선
모집인원: 10명 내외
아래 구글신청폼을 채워주시면 연락을 드립니다.
[신청하기]
- 문의: 풍뎅(커뮤니티디자인팀 판돌) 010-2812-3255 / 070-8892-8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