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하자에 채광 좋은 《빈 방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제3의 공간
하자에 채광 좋은
빈 방 있습니다.
공간을 두고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과 만남에 관심 가진 25명의 작업자들이 모여, 지난 3개월 간 문화/예술적 활동에 영감을 일으키는 '공간'을 기획하는 <문화공간기획작업장>을 운영했습니다. 그 과정과 결과물을 소개하고자 지금은 비어있는 '빈 방'으로 초대합니다. 또 '빈 방'을 채우는 상상에 함께 해주세요.
《빈 방 있습니다》 초대의 말
"모든 것은 빈 방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하자에 빈 방이 있었고, 저마다의 작당을 모의할 공간이 필요했던 우리는 그곳에 모였습니다. ‘빈 방 있습니다.’는 우리 만남의 구심점이 된 빈 방에 더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길 바라며, 우리가 꾸며낸 꿍꿍이의 공간을 선보이는 첫 자리입니다. 곧 채워질, 당신의 몫이 될 수도 있는 빈 방, 방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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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4년 11월 2일(토) 오후 2시-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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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하자센터(서울 영등포구 영신로200) 본관 1층 하자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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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재미난 일에, 재미난 공간에 관심 있는 만 16-24세 또는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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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 : 무료 *사전신청 및 현장접수 모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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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준비한 사람들 : 문화공간기획작업장 '노른자(Yolker)'
*위 프로그램은 ‘인스파이어X하자 프로젝트' 일환으로 운영됩니다.
프로그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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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전시 ㅣ 문화공간기획장 전시 <The Yolker 25인의 작가들 - 열심히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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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오픈토크 ㅣ Part1. 공간을 기획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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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 기반한 문화/예술 프로젝트 기획팀 '다각도'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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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디자인하고 있는 '맙소사' 김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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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오픈토크 ㅣ Part2. 공간을 운영하는 사람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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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 느슨한 연대와 지속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게스트 오피스 <포지티브-카르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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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 만리시장 안 방문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공간 너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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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 / 작업실로 시작해 망원 초록뷰 카페가 되기까지 <HH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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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초대 이벤트 ㅣ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상상해 보기, 우리가 그려온 문화공간, 그림자 인형 입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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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공연 l DJ 호치키스
* 초대이벤트는 하자내 비어있는 공간을 시각, 청각, 후각으로 경험하고 함께 상상할 수 있도록 꾸며진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 입니다. 사전 예약 및 현장 접수가 가능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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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기획2팀 판돌) sunmi@haja.or.kr / 070-8871-0613 / 화~토요일, 10시~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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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채팅문의 / 하자센터 인스타그램 @ourhaja 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