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도토리 망작전, 저어새는 왜? 그림책전
망한 작품에 새 쓸모를 입히다
‘도토리의 망작전’
쓸모는 무엇으로부터 생길까요?
쓸모는 누가 정하는 걸까요?
여기, 세상에 없는 쓸모를 찾은 전시가 열립니다.
선택된 결과보다 과정이 작품이 되는
‘망’의 슬품을 달래려고
‘망’의 아픔을 모았습니다.
‘선택되지 못한 망작들의 이야기’
책 한 권이 나오기 까지 자료조사, 스케치 등등의 과정과 함께 합니다.
‘스케치와 가제본’
인천에 저어새가 사는 섬이 있어요.
가마우지와 갈매기도 함께이지요.
고층건물, 아파트, 공장들 사이에 살고 있지요.
새들은 자신의 환경을 어떻게 여기고 있을까요.
‘저어새의 못 다한 이야기’
** 일,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