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 종료 이후 여성 청소년들이 자신을 돌보며 좋아하는 일을 탐색하고, 미래를 상상할 수 있도록 10회의 교육 프로그램과 자립지원금, 네트워킹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보호종료 이후 자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고립을 경험하는 여성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주체적으로 자기 삶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한국여성재단, 진저티 프로젝트와 하자센터가 파트너십을 이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2022~23년 퓨처 메이커 1, 2기를 배출한 것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3기 30명 여성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