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변화로 인한 ‘노동없는 미래’, 기후 변화로 인한 ‘환경 재난’,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일상의 재난화’ 등 인류가 공통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전지구적 과제 앞에서, 하자센터는 해외 교육기관 인턴십 프로그램과의 연계 등을 통해 한국 청소년이 세계의 청소년과 만나 경험을 나누고 지구의 미래세대로서 공동의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공적인 활동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미국 청소년과 한국 청소년이 만나 포괄적인 라이프 디자인으로서 '진로'를 상상하고 미래를 기획하는 협업 프로젝트로 <글로벌 청소년 진로 상상 토크쇼> 영상을 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