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세션_라운드테이블2] 남자답고 싶은 남자들, 남자답기 싫은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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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답게, 남자답게’ 젠더 이분법은 ‘남자답기’ 또한 강요하지 않나요? 닮고 싶고 닮아야 할 ‘남성’은 어떤 모습인가요? 페미니즘은 남성들에겐 어떤 상관이 있나요? 한국사회의 남성문화에 불편함을 느끼는 남성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강남역 사건 이후 여성과 남성의 삶이 얼마나 불평등한지에 대한 나름의 ‘각성’을 겪었던 남성들은 이 ‘각성’을 어떻게 이어나가야 할까요? 
하나로 수렴되지 않는 ‘남성성’에 대해, 그리고 한국 사회에서 ‘남자 되기’의 규범에서 이탈하는 삶의 방식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봅니다. 

여는 이야기 : ‘남자답기’에 대한 남자들의 이야기 
이야기 주제 1: ‘남자 되기’와 남성 섹슈얼리티 
이야기 주제 2: 역차별에 대한 생각 
이야기 주제 3: ‘한남 문화’와 새로운 남성성의 탄생 

ㅇ 일시 : 2018년 9월 7일 (금) 오후 6시 30분 – 8시 30분 
ㅇ 장소 : 하자센터 신관 4층 하하허허홀 
ㅇ 사회자 : 박이은실(여성문화이론연구소) 
ㅇ 패널 : 안상욱(여성학 전공), 허주영('성매매 안 하는 남자들' 공저), 시우(트랜스/젠더/퀴어연구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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