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청소년카페그냥, 공간의 기록 : 그냥이 발자국

그냥이 발자국 포스터.jpeg

 

입장료가 없으며 누구나 들어와 휴식하며 직접 음료를 만들어 먹는 공간인 '카페그냥'은 청소년 카페 운영진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가져왔어요. 운영진은 사회적 이슈에 대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배우며 카페에 전시를 하거나 프로그램을 열며 카페그냥 이용자들과 공간 뿐만 아니라 문화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누구나 이용하는 공간인 청소년 카페(카페 그냥)에서 하고 싶고 알고 싶었던 것들을 해온 '청소년 카페 운영진'의 행적을 보여주고 이곳 청소년 동아리가 가진 배움이 무엇인지 보여주며, 청소년 스스로 주체적인 배움을 가지는 동아리를 소개하여 청소년의 동아리 활동의 참고 사례로서 알리고자 합니다. 지금까지의 활동 기록을 사진과 글을 정리해 전시 공간에서 보여주며 공유하는 자리를 열어 봅니다.

 

ㅇ 일시 : 2018년 9월 3일(월) ~ 22일(토)

ㅇ 장소 : 하자센터 신관 2층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