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어린이 포럼 '어린이, 세 번째 사람, 우리들'
<어린이, 세 번째 사람, 우리들>은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세계를 읽으려는 의지와 용기가 있는 어른들에 대한, 그런 어른들을 위한 작은 포럼입니다.
이야기 손님으로, 오랜 시간 문학계에서 따뜻하고 날카로운 눈으로 활동해오신 김지은 아동문학 평론가, 그리고 지난해 영화 <우리들>로 훌륭한 장편 데뷔를 마친 윤가은 감독을 모십니다. 어린이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함께 살기를 고민하는 교육자, 작업자, 부모, 활동가 등 모든 어른을 초대합니다.
* 포럼 제목은 아동문학 평론가 김지은 선생님의 신간 <어린이, 세 번째 사람>, 윤가은 감독님의 영화 <우리들> 각 작품의 제목에서 영감 받았습니다.
하자 어린이 포럼 <어린이, 세 번째 사람, 우리들>
: 어린이의 시선으로 세계 읽기
11월 11일(토) 오후 2시 / 하자센터 신관 1층 '카페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