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행사] 오늘 시민, 청소년 일상의 민주주의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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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은 미래를 위해 오늘은 참고 견디며 버텨야만 존재인가요?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열심히 살다 보면 아무 걱정 없는 내일이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을까요? 입시와 취업 위주의 성과주의 교육, 일상을 파괴하는 몰카 범죄와 여성 혐오, 반갑지만 갑작스러운 한반도 평화, 청소년에겐 주어지지 않는 시민의 권리 등 이러한 오늘을 외면한 채 무작정 미래를 향해 달리는 것만이 삶의 전부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청소년의 시선과 목소리로 바로 지금 여기에서 실현되어야 할 ‘일상의 민주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조금은 달라도 괜찮은 삶, 모두가 행복한 페미니즘, 한반도에 다가온 평화, 청소년 참정권 등 청소년 기획단과 함께 오늘의 변화를 만들어 볼까요? 

축하영상 : 서울시장 박원순 & 청소년이 뽑은 서울시장 신지예 
이야기 1 : 다르지만 괜찮은 삶에 대한 상상 
이야기 2 :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에 대한 상상 
이야기 3 : 한반도 평화의 시대에 대한 상상 
이야기 4 : 청소년 참정권에 대한 상상 

ㅇ 일시 | 2018년 9월 7일 (금) 오후 1시 30분 - 3시 
ㅇ 장소 | 신관 4층 하하허허홀 
ㅇ 진행 | 제10회 창의서밋 청소년 기획단(규성, 나무, 르네, 베넷, 유랑, 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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