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협동조합 MAP의 9월 여행프로그램 접수중! 2009.09.20

여행협동조합 MAP


9월, 매력적인 가을 여행 속으로


타로 상담과 여행을 결합시킨 ‘여신타로 섬 도보여행’, 시인과 함께 청정 산골에 깃들여 사는 사람들을 만나본 ‘곰배령 여름 들꽃 여행’ 등 독특한 컨셉트의 프로그램으로 바쁜 여름을 보낸 여행협동조합 MAP이 가을을 맞아 새로운 라인업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9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 2박3일 진행되는 ‘길따라 찾아가는 마을 영화관’은 지리산 길을 도보여행하면서 하룻밤 신세지는 마을 어귀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문화프로젝트 성 투어입니다. 평소 문화적으로 소외되었던 동네 어르신들과 정이 오가는 한때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 도보여행자 10명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조금 새로운 추석 연휴를 보내고 싶다면 9월 28일부터 10월 5일 7박 8일 일정의 ‘눈 덮인 안나푸르나와 함께하는 고요한 추석맞이 여행’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4일 여성 여행자 20명과 함께 진행했던 ‘내 생애 첫 히말라야 트레킹’에 이은 후속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남녀 구분 없이 15명 참가 가능합니다. 해발 8000m에 달하는 영산 안나푸르나에서 추석을 맞고, 네팔 최대의 축제인 다사인 기간에 카트만두를 찾아 현지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는 기쁨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문의 2009map@daum.net, 02-2677-9200(내선 306,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