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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자마을통신 독자 여러분!
연일 이어지던 한파도 서서히 물러가는 가운데 다들 무탈하신지요? 하자마을통신은 하자 앞마당에 목련꽃 필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봄맞이 새 단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년 가을 한 구독자님으로부터 편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2007년 중학교 3학년 때 하자센터 방문 이후 10년 동안 꾸준히 하자 소식을 받아보고 계신다면서, 하자에서 즐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한데 10년의 세월이 흘렀다는 것을 깨닫고 새삼 감사의 메일을 보내주셨어요. 하자와 어떤 인연으로 알게 되었는지, 지금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독자 모임을 열어보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그동안 하자마을통신은 누구나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구독자 여러분의 이름과 이메일 두 가지 정보만 받고 소식을 전하여 왔습니다. 새단장을 앞두고 2018년 하자마을통신을 열어보시는 분들은 과연 어떤 분들일지 떠올려 봅니다. 아마 세대도, 하는 일도, 생각도, 삶의 방식도 매우 다양할 테지요? 여러분들은 매월 하자마을통신을 받아보시며 어떤 표정을 짓고 계신가요?
 
이런저런 궁금함에 그리고 구독자 여러분과 좀 더 잘 ‘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몇 가지 여쭙고자 합니다. 새단장 준비에 여러분의 시간을 조금 보태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자마을통신 2018년 3월호부터는 이번 재수신동의를 해주신 분께만 발송되며 (아래 붉은색 버튼), 더이상 하자마을통신 수신을 원치 않으시는 분들께서는 푸른색 버튼을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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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자마을통신 편집팀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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