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6월 27일 첫 장이 열리는 마을장터 달시장 이모저모 2014.06.25
2011년 영등포 지역 사회적기업들의 상품 및 서비스 유통활로를 지원하는 마을장터로 출발해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달시장은 이제 매회 수천 명에 달하는 마을 주민들, 사회적기업가, 협동조합, 마을기업, 청년 소셜벤처, 문화작업자 등 모든 ‘마을 사람들’이 주인이 되는 마을장터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함께 일하고, 놀고, 나누는 마을, 달시장’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마을 모든 이들이 고쳐 쓰고, 나눠 쓰고, 만들어 쓰는 일상 속 ‘마을살이’가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새로 만들어진 달시장의 중심, ‘달마당’이 그 현장입니다.
달시장 3개 마당과 2개 골목에서 벌어지는 일
달마당 / 생활기술, 물물교환, 살림기술, 적정기술 등 마을살이를 경험하는 장인 ‘마을살림장’과 지역 내 스타트업 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이 모인 ‘마을가게’, 영등포 주민 참여 벼룩시장, 손바느질 등을 이용해 수선, 리폼하는 재활용 워크숍, 양초, 비누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생필품 워크숍 등으로 구성되는 메인 섹션입니다
솜씨골목 / 주얼리, 목공작품, 패션소품 등 예술가들이 제작한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아트마켓이 올해도 열립니다. 이들에게 직접 배워보는 수공예공방도 개설됩니다
먹자 골목 / ㈜쌈지농부과 연계한 오가닉 장터 ‘보통직판장’이 신설되며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즐기는 먹거리장터, 숨은 고수들의 손맛 노하우를 배우는 집밥 공방 등이 펼쳐집니다
마을놀이마당 / 한국암웨이와 하자센터의 어린이 창의교육사업 '생각하는 청개구리‘ 후원 섹션입니다. 흙, 씨앗 등 자연재료나 폐목재, 폐현수막 등을 활용한 손작업 워크숍, 청년활동가가 진행하는 다세대 단체놀이, 오목, 림보, 공던지기 등 공간놀이, 영유아 워크숍 및 활동 등을 하실 수 있습니다
축제마당 / 달시장 라디오 ‘달디오’가 진행되며 인디 뮤지션들의 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오픈공연에 페스테자, 마을공연으로 우쿨렐레 파크, 인디밴드공연의 유자사운드, 여자둘피리피그가 함께 흥겨운 무대를 펼칩니다.
6월 27일 첫 장이 열리는 달시장의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
"올해로 4년, 이제 어엿한 '마을'입니다"
2011년 영등포 지역 사회적기업들의 상품 및 서비스 유통활로를 지원하는 마을장터로 출발해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달시장은 이제 매회 수천 명에 달하는 마을 주민들, 사회적기업가, 협동조합, 마을기업, 청년 소셜벤처, 문화작업자 등 모든 ‘마을 사람들’이 주인이 되는 마을장터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함께 일하고, 놀고, 나누는 마을, 달시장’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마을 모든 이들이 고쳐 쓰고, 나눠 쓰고, 만들어 쓰는 일상 속 ‘마을살이’가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새로 만들어진 달시장의 중심, ‘달마당’이 그 현장입니다.
달시장 3개 마당과 2개 골목에서 벌어지는 일
달마당 / 생활기술, 물물교환, 살림기술, 적정기술 등 마을살이를 경험하는 장인 ‘마을살림장’과 지역 내 스타트업 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이 모인 ‘마을가게’, 영등포 주민 참여 벼룩시장, 손바느질 등을 이용해 수선, 리폼하는 재활용 워크숍, 양초, 비누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생필품 워크숍 등으로 구성되는 메인 섹션입니다
솜씨골목 / 주얼리, 목공작품, 패션소품 등 예술가들이 제작한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아트마켓이 올해도 열립니다. 이들에게 직접 배워보는 수공예공방도 개설됩니다
먹자 골목 / ㈜쌈지농부과 연계한 오가닉 장터 ‘보통직판장’이 신설되며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즐기는 먹거리장터, 숨은 고수들의 손맛 노하우를 배우는 집밥 공방 등이 펼쳐집니다
마을놀이마당 / 한국암웨이와 하자센터의 어린이 창의교육사업 '생각하는 청개구리‘ 후원 섹션입니다. 흙, 씨앗 등 자연재료나 폐목재, 폐현수막 등을 활용한 손작업 워크숍, 청년활동가가 진행하는 다세대 단체놀이, 오목, 림보, 공던지기 등 공간놀이, 영유아 워크숍 및 활동 등을 하실 수 있습니다
축제마당 / 달시장 라디오 ‘달디오’가 진행되며 인디 뮤지션들의 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오픈공연에 페스테자, 마을공연으로 우쿨렐레 파크, 인디밴드공연의 유자사운드, 여자둘피리피그가 함께 흥겨운 무대를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