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영메이커 시리즈 두 번째, 청소년 디자이너의 동료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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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메이커 시리즈 두 번째,

청소년 디자이너, 동료를 구합니다.

 

‘영메이커 시리즈’는 하자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0)메이커가 직접 기획한 활동을 이어나갑니다. 그것이 워크숍이기도, 활동이기도, 강의이기도, 소그룹의 모임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자센터 내 메이커스페이스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메이커들의 활동을 지켜보고 응원하는 것도 좋지만,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을 때 모여보는 것은 어떠세요?

 

디자인 하는 19세 한울이 "동료를 구합니다"

 

혼자 시작하고, 작업해 온 디자인.

‘디자인’이라는 일을 통해 어떻게 사회와 접속하고 맞닥뜨려야 할지, 또래 디자인 작업자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고민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서로의 이야기, 작업에 대한 생각, 함께한다면 무엇을 해볼 수 있을지, 각자의 질문을 가지고 둥글게 모여 디자인과 동료라는 것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본 워크숍은 라운드테이블 형태로 둥글게 모여 평소 고민들을 서로 질문하고, 그것으로부터 가능해지는 어떤 실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는 자리입니다.

 

상세내용

- 참가대상 : 만 16세 ~ 22세 청소년

- 일시 : 2019.6.22 오후 5시~7시

공간상의 이유로 신청한 순서에 따른 8명으로 인원을 제한합니다.

- 라운드테이블 내용 : 비슷한 고민과 난감함을 가지고 둥글게 앉아 이야기 나누어 보는 시간

 

* 질문

 1) 소속이 없는 청소년 디자이너들에게 필요한 건 무엇일까?

 2) 디자인과 진로, 직업, 생계를 두고 생각했을 때 드는 생각은?

 3) 예술과 생업, 그리고 창작활동에 대한 생각은?

 

- 장소 : 하자센터 (서울 영등포구 영신로 200) 신관 1층 101공방

- 준비물 :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 나눌 만한 작은 용기

- 신청기간 : 2019년 6월 20일 목요일까지 모집 마감되었습니다.

 

신청하기

 

- 문의 : 원쓰(열린작업장팀 판돌) 070-4268-9911  wons@haja.or.kr